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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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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은 높고 청명한 결실의 계절, 따사로움이 싫지 않은 가을의 초입에 가족과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고향의 추억과 동심을 가슴에 품은 채 멀리 떠나 있던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보고 싶고 만나고 싶던 어릴 적 동무들과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천뉴스 애독자 여러분!

 

김천대학교는 40년간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를 발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들을 배출해 왔으며, 2020학년도부터는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하며 체계를 갖추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특성화 분야를 새롭게 발굴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학사구조 개편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만큼 명실공히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양성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혼란과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김천을 대표하는 대학이자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출향인 여러분들께서도 우리대학이 고향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여 고향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많이 알려주시고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향을 찾으신 여러분과 김천시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함께하시고 뜻 깊은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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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추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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