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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가 함께 만드는 공익광고‘ 통일 ’

국어, 사회 교과 간 융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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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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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중학교(교장 김덕남)는 9월 16일(월) 도서관에서 국어, 사회 교과 간 융합수업의 일환으로 선후배가 함께 만드는‘통일’ 공익광고를 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통일부 통일교육원 청소년 평화크리에이터(1기생)로 활동 중인 개령중학교 졸업생 전형원(김천고 1년) 학생이 기획하여, 모교의 후배들과 함께 진행한 융합 활동이다.

 

후배들을 만난 졸업생 전형원 학생은 먼저 2019년 통일부 통일교육원 청소년 평화크리에이터에 지원하여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안내하고 지금까지 자신이 제작해 온 유튜브 콘텐츠를 소개한 후, 이번 통일 공익광고의 취지와 제작과정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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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중학교 전교생은 각자‘나에게 통일이란 OO이다’라는 문장을 완성하여 통일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리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하였다.

 

이 활동은 졸업한 선배가 직접 기획하여 후배들과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을 뿐 아니라, 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펼쳤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덕남 교장은 ‘졸업생인 전형원 학생의 기획력은 그동안 학생의 자율·자치활동을 강조한 교육과정 운영의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배움과 삶이 일치되는 교육을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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