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주민센터 “착한일터” 됐어요
시승격 70주년 Happy Together 나눔운동에 전직원 동참
김천시 양금동주민센터(동장 이우원)는 착한일터로 지정돼 지난 9월 30일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하고자 양금동주민센터 전 직원이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착한일터에 참여해 더 큰 의미가 있다.
착한일터는 기업·기관·단체 등의 임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이우원 양금동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급여의 일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