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친절도 쑥쑥↑
매주 월요일「행복민원도우미」로 주민 만족도 높아져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기)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 'Happy together 김천' 행복민원도우미를 운영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좌동 행복민원도우미는 방문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도와드릴 일이 있는지 살피며 바쁜 주민들에게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이 날 행복민원도우미로 활동한 이말분 통장은 “주민들의 동행정복지센터에 대한 다가서기 어려운 곳이라는 선입견을 허물고 더 친절하고 편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안내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김영기 지좌동장은 “우리 공직자들이 친절을 베풀면 그 이상으로 크게 돌아온다. 친절은 모든 얽힌 것을 풀어 헤치고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직원들이 Happy together 김천의 실천 목표의 하나인 친절로 주민과 소통·공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