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감사가 가득한 어모면복지센터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해
지난 2일 어모면 어모로 544-4에 위치한 김천시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 이용자들이 사회의구성원으로써 자립하는데 도움을 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복∙나눔∙감사의 날’ 행사시간을 가졌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진기상 시의원과 김영우 어모면장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김천직지로타리클럽, 자두꽃봉사단, 다락봉사단 등 후원 및 자원봉사단체와 200여명이 함께 하였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간 어울려 즐기는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였으며, 우리 주변에 사회와 단절되고 혼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들을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의 중증자립지원센터의 관계자와 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행정적 지원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