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김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큰 호응
사업장 근로자대사증후군 관리 및 건강보험보장성강화 정책 특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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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1 11:42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지사장 김홍식)는 11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근로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전 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및 보장성강화정책”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근로현장을 방문, 근로자 대상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건강검진결과 사후 관리 사업 일환으로 복지관 근로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연문 김천의료원 진료처장의‘대사증후군 이해 및 관리’주제로 건강강좌 및 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김홍식 지사장은“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조치로 11월부터 흉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2주년을 맞아 치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 본인부담상한제로 의료비 부담 크게 감소 등 저소득층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건강보험이 과다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 방지 등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공단이 앞장 서겠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