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할인마트 평화동 2호점 오픈
박희진 대표, 고객 사랑에 힘입어 120평 매장 신장개업
지역상권이 더욱 위축되고 대형유통 매장이 들어서 영세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도 지역의 할인마트 전쟁은 치열하다.
이러한 생존 틈바구니 속에 평화동 장미아파트 부근에 박희진 대표가 대박 할인마트 2호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것은 온화한 성품과 예의바르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박 대표는 지역의 봉사단체에서 열성적으로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최대 장점이자 재산이라 할 수 있다.
대박할인마트 2호점 오픈을 기념을 위한 고사(告祀)를 지내기 위해 많은 지인들이 참석하여 의례를 지내며 대박나기를 기원하며 축원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어린이들을 위한 완구는 물론 가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대형마트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대박할인마트는 오픈 기념으로 10월 11일(금)부터 10월 15일(화)까지 5일간 그랜드 오픈 세일을 한다. 우선 회원 가입 시 모든 고객에게 물티슈 증정,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ㅈ라면 증정, 6만원 이상 구매 시 ㅅ라면을 증정한다.
아울러 회원 가입자에 한해서 웅진가야물 500ml묶음을 1,980원에 판매하고 2L묶음을 1천원 판매(1인 2개, 1일 1천개 한정)하며, 특란 30구를 2,980원이 판매한다. 그 외에도 싱싱한 바나나 1송이를 1천980원, 골드키위 1+1 상품 4,980원, 그린키위 1+1 상품 1천600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상품들을 대거 세일한다.
박희진 대표는 “지역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으로 저희 대박할인마트가 2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할인마트로 성심성의껏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고 약속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배달 및 문의는 ☎054)431-007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