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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줄었다! 김천시 자살률(인구 10만명당 22명)

더 노력해 자살률 최저도시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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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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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 자살률이 22.0명으로 집계되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자살률을 보면 전국과 경상북도의 자살률이 작년보다 증가(▲ 전국2.3명, ▲경북3.0명)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천시는 눈에 띄는 감소율(▼ 9명)을 보였다

 

시는 김천시민에 적합한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음독자살예방),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우울증 선별검사, 마음성장학교(학생 대상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가게(번개탄 취급 업소 교육과 모니터링),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자살시도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살예방사업들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2018년 통계청 자살 자료를 보면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 1위, 4~50대에서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한 고의적 자해(자살)이 전체 사망원인 중 5위를 했으며, OECD 국가 중 한국이 자살률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

 

절대 가벼이 여길 수 없는 자살(고의적 자해)로 인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한 각종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자살률 전국 최저도시 [살기좋은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우리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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