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로 뭉친 근육, 요가로 말랑말랑
감천면,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요가교실 개강
감천면(면장 김천석)은 10월 29일(화), 감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요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총 25명이 수강 신청자를 모집하였고, 개강 첫 날에도 대부분의 신청자가 참여하였다.
지역주민들에게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요가교실 수업은 주 3회 2시간씩 24회 운영될 계획이다.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요가교실이 평소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동교육원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