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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명문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기고문

노령 운전자 교통사고 운전재활로 인한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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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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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19.11.15.취업명문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기고문.jpg

 

최근 사고관련 뉴스에는 노인운전자 사고가 끊임없이 기사화 되고 있다. 노인운전자(만65세 이상) 사고 특성을 보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엑셀레이터를 밟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인명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사회문제이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사회의 고령화가 될 수 있다. 김천시 경우 노인 인구는 작년 12월 말 기준 3만318명으로 전체 인구의 21%로 20%이상이 넘어 초고령사회로 분류된다. 특히 전국 운전자 통계를 확인 하면, 2015년 1,035,028명에서 2018년 1,476,085명으로 3년간 노인운전자의 증가로 앞으로의 문제를 예측할 수 있다.

 

100세 시대에 따라 최선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급선무 이다. 지자체는 고령운전자의 면허반납을 유도하는 관련 조례를 만들어 교통비 지원을 하고 있으나, 농촌지역 경우 자차사용이 되지 않으면 지역사회 이동 제약으로 이어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나온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노인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찾아가는 운전교육과 여러 예방적 지원들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현재 국립재활원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사와 장애인을 이해하는 운전강사들이 운전재활을 실시하여, 도로에서 안전한 운전을 보장하고 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신체적, 인지적, 정신적 기능 저하로 운전의 문제를 보이는 노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재활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으며,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적으로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을 시행할 수 있어, 재활의학과의 작업치료사를 통해 재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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