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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마잠 벽화마을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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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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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동장 김영기)은 11월 23일(토), 지좌동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지난 10월 새롭게 단장한 마잠 벽화 마을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개끗한 분위기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및 단장작업과 쓰레기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제법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도로에 있는 잡풀, 쓰레기, 불법전단지 등을 수거하면서 마을의 거리를 청결하게 하기 위해 힘썼다. 한편, 마잠마을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좌동이 생겨나게 된 유래와 관련한 벽화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그리며 벽화마을로써 새롭게 재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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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자연보호협의회회장은 “11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아름답고 예쁘게 그려진 벽화를 보니 추위는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즐겁게 청소할 수 있었고, 우리의 손길을 통해 한 층 더 깨끗해진 마잠 벽화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보람찼다.”라고 하였다.

 

김영기 지좌동장은 “마잠 벽화마을의 환경정비에 나서준 자연보호협의회에 크게 감사하며, 회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마잠 벽화마을의 거리가 훨씬 쾌적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벽화마을뿐만 아니라 지좌동 관내 전체 깨끗한 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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