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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살아야 경북경제가 살아난다

경상북도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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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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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인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향상시켜 선진 상인을 육성하고, 상인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 경상북도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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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12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경상북도 상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오는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설명회, 화재공제지원사업 홍보 설명회, 특성화시장을 위한 상인 의식 향상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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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은 정동식 경상북도상인연합회장의 개회사, 김충섭 김천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격려사,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및 지용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시·군 상인회 임원진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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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시장 상인대표 및 상인들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별로 특화된 상품과 콘텐츠 개발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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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식 경상북도 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의 어려움은 우리 상인들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내적 역량 강화를 통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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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서로간의 경험과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에서도 내년부터 조직과 예산을 확대하여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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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경상북도 상인 여러분들의 김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친절·질서·청결 운동이 경상북도 전통시장 곳곳으로 퍼져나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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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워크숍이 김천에서 개최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철우 도지사를 늘 존경하고 저의 멘토로 생각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가 있기 때문에 경북이 새롭게 변화되리라 믿고 있다. 전통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에 여러분들이 더욱 연구개발에 힘써 전통시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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