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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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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19.12.31.근본불교 조계종 월명사, 이웃돕기 물품 기탁.jpg

 

근본불교 조계종 영암산 월명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10kg 20포를 남면사무소(면장 박규영)에 기탁했다.

 

월명사 주지 진경스님은 이웃을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누구든 무엇이든 상관없이 나누는 것을 그자체로만으로 소중한 것이며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나눔의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을 담은 후원물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규영 남면장은 “모두가 서로를 걱정하고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우리사회를 밝히는 희망이 될 것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진경스님과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주민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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