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새자리] 강희현 구성면장

주민 화합과 소통 행정으로 구성면 발전에 최선 다할 것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1.08 21:4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IMG_5742 (2).jpg

 

남면사무소 부면장을 지내다 지난 1월 1일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구성면장으로 발령받은 강희현 면장을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강희현 구성면장은 “먼저 예로부터 선비문화의 전통을 가진 고장으로 양파, 자두, 복숭아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희망찬 미래가 보이는 농촌지역인 구성면에서 면장의 책무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 책임감과 고향이라서 조금은 부담이 된다.”고 했다.

 

또한 많이 부족한데 고향에서 공직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일할 기회를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근무하면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김천의 이미지 쇄신과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 의식 개혁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면민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적극적인 실천으로 정착되도록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희현 면장은 앞으로 민선7기 시정목표인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소통하며,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화합을 위해 면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희현 구성면장은 89년도 미곡동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종합사회복지관, 문화공보실, 회계과, 총무과, 투자유치과, 기획예산 담당관실 등 주요 요직을 거쳐 2012년도 6급으로 승진하여 구성면, 남면계장요원과 의회사무국 의사계장, 의정계장, 남면부면장을 두루 거쳐 2020년 1월 사무관 승진과 함께 구성면장으로 발령받았다.

 

평소 원만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성실성과 빈틈없는 업무처리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 장관표창 3회, 경상북도지사 표창 3회, 김천시장 표창 2회,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 하는 등 다수의 표창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며 가족으로 부인 김남옥 씨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7060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새자리] 강희현 구성면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