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새자리] 이원용 대덕면장

웃음과 인정이 넘치는 대덕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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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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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서 깊은 대덕면에서 책무를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를 믿고 대덕면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시 산하 동료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덕면은 국도 3호선과 30호선이 지역을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경상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김천의 젖줄 감천의 발원지가 위치하고 있고, 예로부터 섬계서원 등 유서 깊은 유적과 인물을 배출한 충효의 고장으로, 이웃 간에 정을 나누며 늘 화목하게 지내는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또한 유통과 상업이 발달한 활기 넘치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대덕면은 지난 12월 면민의 숙원사업인 면청사가 건립되었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됨으로써 옛 명성을 되찾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는 시장님의 시정방침을 잘 받들어 면민 여러분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항상 면민 곁에서 경청하고 소통하겠으며,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면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면과 시와의 가교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1983년 조마면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금릉군 내무과, 김천시 총무과, 아포읍을 거쳐 2006년 6급으로 승진하여 평화동 주민생활계장, 증산면 산업계장, 상하수도과 요금계장,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계장, 환경관리과, 환경지도관리계장, 김천시의회 의정계장, 시민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계장, 자원순환과 청소행정계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정리정돈이 취미이고, 웃음치료가 특기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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