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정기총회 개최
비전 2020 새마을문고 도약의 해 ’가즈아‘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지난 2019년도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2020년도에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택배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장, 읍면동 회장단, 이동형 총무새마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김천시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2020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영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의장 인사, 보고사항 보고, 의안심의, 기타논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 2020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정택배 회장은 2020년 읍면동 총회에서 선출된 홍경숙 아포읍분회장, 김순애 감천면분회장, 윤미라평화남산동분회장, 최금순 양금동분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정택배 회장은 “올해는 새마을문고가 새롭게 태어나는 한해로 삼았다. 김천시의 슬로건이 ‘Happy tother 김천’ 운동이라면 저희들은 비전 2020 새마을문고 도약의 해 ‘가즈아’입니다. 이 슬로건을 목표로 삼아 올 한해는 새마을문고가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해로 삼고 지금보다 20%정도 더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올해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동형 과장은 “올해 1월 1일자로 총무새마을과로 오게 됐는데 그전부터 정택배 회장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 반갑게 느껴진다. 올해는 김천시에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그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김천은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더욱 발전하게 된다.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께서 ‘Happy tother 김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새마을문고를 통해 국민독서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2020년 새마을문고운동 추진방향으로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으로 가정과 학교 독서 생활화, 현장문화활동,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재능기부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