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주르륵 눈물 흘리는 경로당

감천면,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영화 상영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1.29 14:4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사본 -주루룩 눈물 흘리는 경로당-감천면(사진1).jpg

 

감천면 도평1리 소용경로당(회장 박보문)에서 지난 1월 22일 14시에 마을 어르신들 등 주민 3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추억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추억의 영화가 상영되면서 시청하던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자신들의 옛 모습을 되돌아보며 눈물을 흘리는 감동의 시간들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민형(재능기부자)에게 시골 경로당에서 이렇게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주루룩 눈물 흘리는 경로당-감천면(사진2).jpg


추억의 영화 상영은 감천면 문경배 총무팀장이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길 거리를 고민하던 중, 재능기부자 이민형(경상북도노인장기요양협회)에게 협조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사각지대 및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했다.”

 

크기변환_사본 -주루룩 눈물 흘리는 경로당-감천면(사진3) (1).jpg

 

현재 이민형(재능기부자)은 경상북도노인장기요양협회 부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4550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주르륵 눈물 흘리는 경로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