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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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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13일 오후 관내 주거 밀집지역 및 상업지역 일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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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연상케 하는 푸근한 날씨 속에 동 직원 및 새마을 회원 40여 명은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모여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법 실천으로 현재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나자고 외치며 이 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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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가자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이 최선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버스터미널, 김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났고 평화상가로, 평화시장 상점들을 방문하여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감염 예방 안내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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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평화남산동장은 “우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김천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을 주시하는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손씻기와 마스크착용을 생활화하여 감염증 예방을 최우선하여 주시고 혹시나 주위 이웃들이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지 서로가 관심을 갖고 돌아보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현재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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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을 공동기획한 신광식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이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불안감을 가진 시민들이 많다. 그러나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개인과 지역사회, 국가가 최선을 다한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마을 회원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자."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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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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