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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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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농소면,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로 산불위험 차단-농소면(사진2).jpg

 

김천시 농소면(면장 김병수)은 2020년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맞이해 산불발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내 산림 연접지의 가랑잎, 고사목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에 나섰다.

 

농소면 직원 및 산불감시원 일동은 봄철 건조한 기상여건과 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으로 인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에 인접해 있는 논, 밭 및 도로변을 정비했다.

 

크기변환_사본 -농소면,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로 산불위험 차단-농소면(사진1).jpg

 

또한, 농소면은 이번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으로 발생한 부산물(고사목)을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데 적극 노력하였으며, 동시에 산불예방 준수사항 및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대하여 홍보하며, 산불예방활동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하였다.

 

농소면 산불감시원들은 “몸은 힘들었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산불발생 위험을 줄이고 어려운 주민들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소면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은 2020년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강우 등 산불발생위험이 낮은 날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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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로 산불위험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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