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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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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코로나-19 추가 확진 발생에 긴급대책회의 개최-안전재난과(사진1).jpg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21일 첫 번째 확진자(대구동산병원 입원)에 이어 2월26일, 27일 연이어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대책회의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상황총괄 부서장, 유관기관(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 김천교육지청)을 비롯한 상황실 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확진자 동선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와 접촉자 관리가 중점 회의 내용이었다.

 

크기변환_사본 -코로나-19 추가 확진 발생에 긴급대책회의 개최-안전재난과(사진2).jpg

 

본부장 지시사항으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도입 검토와 검사를 거부 감염 의심자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협조하여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산업단지 등 관외 출퇴근자의 지속적인 현황을 파악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스러운 마음 뿐이다”며“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한 사태에 대해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의료계 등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재정적, 행정적 역량을 총원하도록 하고 또한 확진자의 동선 등 추가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해서 시민들의 궁금증과 불안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부서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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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 확진 발생에 긴급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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