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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8 10:04
김천시(시장 김충섭) 맑은물사업소는 코로나19 완벽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황금정수장 예방소독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이번 예방소독은 관내 방역차량의 협조를 받아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특수성을 감안해 안전하게 진행 하였으며, 직원 및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은 곳 위주로 구석구석 철저히 방역작업을 완료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종철 맑은물사업소장은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언제나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생산·공급 할 것을 약속 하겠다”며, “이번 코로나19의 재난 상황을 시민 모두가 합심 단결하여 함께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