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초, 초등학교에 해마다 100만원 장학급 지급
동창회 선배님과 더불어 행복터에 날개를 달다
대룡초등학교(교장 박재일)에서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에도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정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 개학과 동시에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2020학년도부터 ▲교실 수업을 중심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꾀하고 ▲체력향상을 위해 매일 5,000보 바른 걸음 걷기(전학생 만보기 지급) ▲독서록을 통한 학습력 신장과 책 발간하기 ▲높은 질의 4회 체험학습제공(전교생 생일 잔치 및 진로 영화 감상, 리틀소시움 직업 체험, 워트파크 체험, 1박 2일 스키장 체험) ▲전교생 32명, 방과후학교 7강좌 개설(드론, 생활체육, 영어, 코딩, 난타, 바이올린, 방송 댄스) ▲전교생, 돌봄교실 17:00까지 캐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대룡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충기)에서는 모교 지원사업 일환으로 입학생 100만원 장학금 지급, 전입생 50만원 장학금 지급, 2년마다 전교생 체육복 지급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학교장은 “본교의 우수한 여러 프로그램과 총동창회의 지원을 보고, 주변의 학생들이 대룡초 교문에 노크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