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석가탄신일 맞이 증산면 관내 사찰 방역 실시

증산면 자율방범대 청암사 등 관내 사찰 5개소 방역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4.29 17: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사본 -보도자료 01.jpg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영욱) 자율방범대(대장 백호기)는 7명의 회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소재 사찰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보도자료 04.jpg

 

불교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해 이번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5월 30일로 연기 하였으나 개별적으로 찾아오는 불자들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이라 예상 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에서 이번 소독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보도자료 07.jpg


백호기 대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는 연기 되었지만 불자들이 연휴를 맞아 사찰을 많이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 된다”고 말하며, “방문객들의 안전과 증산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최대한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참여하게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크기변환_사본 -보도자료 02.jpg

 

김영욱 증산면장은 “봄철 따뜻한 날씨와 연휴를 맞아 평소 방문하는 관광객과 불자들의 수보다 증가하리라 생각되지만 주민들이 방역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등을 잘 협조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아직까지 안심할 수 없는 시기이기에 더욱 더 철저하게 주민들이 동참해주셔서 안전한 증산면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사본 -보도자료 03.jpg

 

크기변환_사본 -보도자료 05.jpg

 

크기변환_사본 -보도자료 08.jpg

 

 

 

 

 

 

 

 

 

 

 

 

 

 

 

 

 

 

 

 

 

 

태그

전체댓글 0

  • 8166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석가탄신일 맞이 증산면 관내 사찰 방역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