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꽃길 조성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아포읍이 앞장선다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복, 권경애)는 지난 29일(수) 오전 8시30분부터 아름답고 깨끗한 아포읍의 거리조성을 위해 청사주변, 아포농협 인근 및 아포대로 갓길 등에 꽃묘 식재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날 꽃길 조성에는 농번기를 앞두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아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남·여 협의 회원 55여명이 참석하여 메리골드, 페츄리나, 칸나, 해바라기 등 약 9,000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아포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아포읍 새마을남여협의회장(남 박용복, 여 권경애)은 “빠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연도변 꽃심기 작업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포, 살기좋은 아포읍 만들기에 새마을 남여지도자가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연도변 꽃심기에 앞서 친절, 질서, 청결 등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우리 아포읍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적극 당부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아포읍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의 봉사덕분에 아름다운 아포읍이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포읍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