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발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코로나19 생활방역 체제 전환에 따라 지난 11일 오전10시부터 감천면 경로당 19개소 및 감천초등학교에 일제 방역작업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폐쇄되었던 경로당을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5월 18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김종화 발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는 다른 새로운 질서와 변화가 생겼다. 기존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방역과 일상생활이 공존하는 것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평소처럼 일상생활 및 생계활동을 이어가야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