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부항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청정부항! 관광부항! 우리 손으로
김천시 부항면(면장 장성윤)은 5월 12일 부항댐 상류 지역 구남천(하천)에서 청정부항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20개 단체와 부항우체국, 대산농협부항지점,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 김천시청 회계과, 농촌지도과, 부항면 등 기관 단체 임직원과 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각종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부항면에서는 매월 11일을 청정부항 가꾸기 day(날)로 정하고 각 기관 단체와 마을을 연계하여 청정부항, 관광 일번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장(황선민)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부항댐은 김천의 최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부항이 깨끗해야 김천이 깨끗하다. 부항지사와 부항면민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댐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장성윤 부항면장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결활동에 참여한 단체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을 실천하여 우리 손으로 청정부항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