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회계과(과장 이충기)는 5월 12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부항댐 주변에 방치된 불법쓰레기 수거 등 「Happy together김천」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항면 이장협의회, 각 기관ㆍ단체 회원, 부항면사무소 및 시청 회계과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부항댐 주변 및 상류 하천변을 중심으로 폐타이어 등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충기 회계과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시점에 시행된 이번 「Happy together김천」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며,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