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김천 향기로운 어모면
꽃내음이 가득한, 어모면 만들기
어모면은 지난 25일(월) 09시부터 노인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 등 직원들과 함께 면사무소 청사주변 꽃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주민들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상큼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조성에 동참했다.
면사무소 근처 화단과 중왕3리 마을진입로에는 알록달록한 메리골드와 페츄니아로 가득 피어나고 민원인과 마을주민들은 산뜻한 환경조성으로 면사무소 방문 시 미소를 띄우고 있다.
이에 이병헌 어모면장은 작은 변화로 지역주민과 직원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적극 동참하여 모두가 행복한 어모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