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북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관광활성화 추진

2020 세계유산축전 및 문화유산 관광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 기대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5.26 14:4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사본 -문화유산_방문캠페인(안동화회마을).jpg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서울 환구단에서 문화유산을 통한 내수관광 진작을 위해 개최된 '2020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재숙 문화재청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 문화유산․관광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_20200526_145116.jpg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은 문화재청에서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문화유산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관련 사업으로 세계유산축전, 궁중문화축전 등 ‘5대 특별사업’과 천년정신의 길(경주, 안동) 등 ‘7개 방문코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크기변환_사본 -문화유산_방문캠페인1(경주_첨성대).jpg

 

경북도는 ‘5대 특별사업’ 가운데 하나인 「세계유산축전 경북」을 오는 8월 한달 간 경주, 안동, 영주에서 개최한다. 「세계유산축전 경북」은 38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계유산을 소재로 전통공연․재현행사, 세계유산 세미나, 워킹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세계유산 의미와 가치를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경북의 세계유산 :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양동, 부석사, 봉정사, 소수․옥산․도산․병산서원

 

크기변환_사본 -문화유산_방문캠페인2(경주_달빛기행).jpg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북에도 많은 국민들이 방문해 지역의 청정한 환경과 문화유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8130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북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관광활성화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