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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소통 간담회 개최

경찰과 민간단체 상호협력으로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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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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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지난 28일 2층 열린방에서 우지완 서장과 생활안전과장, 자율방범연합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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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천경찰서가 율곡동 이전 시 경찰서 內에 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을 마련해 줄 것과 농소면 노곡리와 성주군 경계 사고위험 지역 속도제한 카메라 설치 등을 건의하였으며, 논의를 통해 경찰과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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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만 회장은 “민과 경찰과의 공조로 지역사회의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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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완 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각 자율방범대의 열정적인 참여와 더불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 및 자율방범대의 노력 덕분에 경찰의 위상이 높아졌다. 경찰과 민간단체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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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경찰서는 자율방범대의 사기진작을 위해 오는 6월부터 24개 자율방범대 중 우수방범대를 선정하여 감사장 및 BEST 자율방범대 인정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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