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3(월)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시민공청회 개최

스포츠 특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민 목소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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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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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를 위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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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시민공청회'가 6월 2일 오후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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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된 공청회는 개회, 내빈소개,  유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보고, 패널토론, 질의·응답 및 시민의견수렴 순으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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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발표자인 한국정부조달연구원장 주노종 박사는 상무축구단 유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발표에서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1,460여억원 발생하고 직,간접 고용창출 인원도 2,7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 하며, 세계 스포츠 정책 트렌드 및 국가 스포츠 육성정책과도 부합하는 프로스포츠사업을 김천시가 중장기적으로 접근하면 스포츠도시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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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 된 토론에서는 손범규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이 좌장으로서 토론을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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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로는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 최용남 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장, 이순식 참여자치 김천시민연대 공동대표, 최진호 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 도춘회 스포츠산업과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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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스포츠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동력이 될 수있다고 말하며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또한 긍정적일 수 있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재정부담의 문제도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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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외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김천시 2,300여개 업소 중 500개업소는 휴·폐업상태이고, 나머지 업소도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다.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한 우리시가 상무프로축구단을 유치하여 외부  유동인구 유입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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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식 참여자치 김천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상무 유치를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14만 인구의 도시에 실업팀 운영도 만만치 않은데 상무축구단 유치는 실효성이 없으며, 구도심, 혁신도시, 농업분야에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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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로 상주에서도 시 브랜드가치 향상으로 농산물 판매 증대 효과를 보았다며,  우리시도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하여 유치를 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운동장 인근에 상설 농산물 판매소 설치 건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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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춘회 스포츠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시는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여야 한다며,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김천브랜드가치 향상에 기여하며, 김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며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를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 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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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로 스포츠 특화 도시 김천의 명성이 올라가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으며,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 축구인재 육성과 외부 인구 유입도 기대 된다며 유치를 찬성하는 대다수시민들의 의견이 나온 가운데 프로축구 관람 관중 유인 한계, 스포츠 관련 예산 과다 투입 및 경기침체로 인한 광고 후원 등의 어려움을 우려하는 일부 시민들의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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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 “스포츠를 사랑하고 김천을 사랑하는 사람들께서 자리에 함께 하셔서 매우 반갑고 감사하다. 이 공청회를 열게 된 것은 잘 아시리라 믿고 정책결정하면서 우리 지역에 맞는지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민주주의 의사 결정이라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상무프로축구단이 유치하게 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결정해 주시기 바란다. 김천시가 스포츠 도시를 지양하고 있지만 할 일은 많다. 시에서 프로축구단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생산적인 투자냐, 소모적인 투자냐, 잘 생각해서 판단하고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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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의장은 “김천시가 다른 도시에 비해 스포츠 중심도시의 역할을 잘 해왔다. 여러 경기를 유치해서 지역민에게 큰 보탬이 되는 과정을 겪었다. 시정이나 의정의 중요한 가치가 시민들에 있고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제대로 된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인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상무축구단 유치도 그 과정의 일환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다수의 시민들이 반대하거나 어려워하면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각계각층에서 모인 다양한 의견들이 하나로 집약이 되어 거기서 얻어지는 결과를 가지고 유치할 것인지, 다른 방향을 택할 것인지 결정이 되리라 보여 진다. 패널로 참가하신 각계각층의 여러분께서 염려하고 걱정하는 내용들을 충분히 발표하시고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가면서 좋은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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