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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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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6월 9일 화요일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집안 곳곳에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물건을 치우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 하고 마당을 청소하는 등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분주히 움직였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회원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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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일 뒤에 다시 모여 바닥 공사, 도배·장판 시공, 내부시설 교체 및 수리를 실시하며 집수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부터 날씨가 더워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수리 활동에 임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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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코로나19 방역과 국토대청결운동에 이어 복지사각지대가정 집수리사업에 이르기까지 열정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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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사랑과 행복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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