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6월 정기 기관장회의 개최
김천-문경 간 철도건설사업 서명 적극 동참 결의
지례면(면장 김종국)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6월 정기 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기관장 회의에서는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 추진,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일환으로 진행중인 범주민 환정정화 활동,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추진 등 여러 공지사항 하고 협조를 요청 했다.
특히, 수도권과 남해안권의 지역거점을 연결하고 낙후된 경북 내륙발전을 위한 김천-문경 간 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기 구축을 위한 서명운동에 관내 기관장들도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김종국 지례면장는 “아직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각종 현안업무 처리에 관내 기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특히 중부내륙선 중 유일한 미 연결 구간인 김천-문경 구간을 조기구축 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