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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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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새로운 관광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감천 친수시설인 황산 경관폭포가 지난 6월 30일 코로나로 인해 준공식을 생략하고 기념식수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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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폭포는 김천교 하류인 지좌동 황산에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높이 40m, 폭 40m의 경관폭포를 준공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김천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김천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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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준공식을 대신해 기념식수를 진행한 것으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김재광 부시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남추희·신장호·이규택·최우락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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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서 김충섭 시장은 황산폭포의 도로 맞은편 절개지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야간 조명 문제 해결 방안 마련과 휴게공간 및 물놀이 시설 설치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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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시민과 지역민을 초대해 준공식을 진행하지 못하게 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미흡한 부분은 더 세심하게 다뤄 황산폭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힐링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김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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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경관폭포, 김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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