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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웃사랑 서로 돕는 세상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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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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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찾아가는 이웃사랑 서로 돕는 세상-감문면(사진1).jpg

 

김천시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를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골목 구석에 위치하는 집에서 노인부부로 살아가는 대상자는 거실 천장의 흙이 떨어져내려 도배가 무너졌고, 아래채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주거하기에는 도배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고, 환경개선이 시급했다.

 

크기변환_사본 -찾아가는 이웃사랑 서로 돕는 세상-감문면(사진2).jpg

 

이에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들이 함께하여 도배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방문요양보호사의 동그라미봉사단(대표 김상열)에 지원 요청으로 무너진 거실천장 수리도 같이 실시하게 되었다.

 

감문면 보장협의체 정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이웃사랑을 가장 많이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찾아가는 이웃사랑 서로 돕는 세상-감문면(사진3).jpg

 

하동욱 감문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동그라미 대표님과 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으며,“감문면에 있는 도움을 못 받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외계층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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