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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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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교육지원청_학교운동부격려품2.jpg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마숙자)은 7월 30일(목)부터 8월 4일(화)까지 4일간 관내 초․중학교 운동부 운영 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및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힘든 학생선수 및 전임코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기능성 스포츠 티셔츠와 비말차단용 덴탈마스크를 격려품으로 전달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교육지원청_학교운동부격려품.jpg

 

김천 관내 초․중학교 학교운동부 운영 학교는 12교로 수영(경영, 다이빙), 배드민턴, 육상, 배구, 태권도, 세팍타크로, 유도, 골프의 18개팀 156명의 학생선수와 16명의 전임지도자가 활동하고 있다.

 

마숙자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크고 작은 대회가 취소․연기되고, 정상적인 훈련도 못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서 감사드린다. 이번 격려가 여러분들의 훈련과 대회 출전에서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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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코로나19 극복 및 사기진작 격려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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