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20년 소규모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마무리 박차

코로나 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영농편의 도모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7.31 17:4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ㅋ사본 -사진2(시청전경-민선7기).jpg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경기부양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 및 영농편의 도모를 위해 금년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 사업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에 추진중인 사업은 총 608건에 413억원으로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3건에 276억원과 농업기반정비사업 215건에 137억원으로 상반기 전체 대상건수 583건 중 96%를 공사발주 하였으며, 이 중 443건 73%를 준공처리함으로서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 건설업체에 활력을 붙어 넣었다.

 

김천시는 추진 중인 143개 사업장에서도 하반기 각 현장에 발생하는 민원을 조기에 해소하고, 견실시공을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정관리를 통해 당초 준공기한보다 준공시기를 최대한 단축하여, 2021년으로 이월되는 공사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규모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사업의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민들의 생활 편익증진과 영농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태그

전체댓글 0

  • 4635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0년 소규모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마무리 박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