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일제 방역의 날
감천면 체육회 방역활동
감천면 체육회(회장 송연호) 회원 10여명은 9월 18일 오전 추석 연휴 귀성으로 지역 간 이동 증가, 추석 장보기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쉼터 및 버스 승강장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송연호 체육회장은 “수도권의 코로나19 유행은 대규모로 확산하지 않고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5일이나 지속하고 평상시보다는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선주 감천면장은 “정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지만 나와 우리가족, 친지의 안전을 위하여 집에서 쉬는 것을 꼭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