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 마라 불법투기! 강력처벌!
감문면 불법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감문면사무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깨끗한 마을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곳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적발한 쓰레기 불법 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추석으로 마을을 찾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추석 전과 추석 기간 중에 발생되는 불법쓰레기를 줄인다.
최근 마을자체의 청소와 각 기관 단체의 방역 활동의 노력과 수고가 많았는데, 이러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모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하동욱 면장은 “불법쓰레기는 미관을 해치고 환경을 어지럽히고 있다. 종량제 봉투 값을 아끼려다 과태료를 내는 소탐대실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마을 내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을 통해 더 이상 양심을 저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청결한 길거리를 만들기 위한 마을 주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