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체증해소엔 역시 쓰레기가 최고

감천변 청결활동은 Happy together 운동으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21 16:1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사본 -체증해소엔 역시 쓰레기가 최고-지좌동(사진1).jpg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용환)는 지난 10월 21일에 지좌동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과 여름철 수해로 더럽혀지고 볼썽사나운 감천변 바닥과 일대의 뚝방지역 환경정화작업에 나섰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이어진 호우로 감천냇가 바닥에 쌓이고 묵혀있던 쓰레기(특히 스티로폴 등 환경오염물질)와 오물들을 시원하게 청소하고 예전처럼 깨끗하고 보기좋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힘썼다.

 

크기변환_사본 -체증해소엔 역시 쓰레기가 최고-지좌동(사진2).jpg

 

이날 행해진 청결작업은 감천변 일대 곳곳에 숨어있던 각종 쓰레기와 오물 그리고 상류에서부터 떠내려온 잔재물들을 대대적으로 걷어내고 정리하는 것이었다. 이번 작업은 민관 합동으로 청결한 김천을 만들자는 Happy together의 정신에 걸맞게 집중적으로 감천변 일대의 더러운 이물질들을 치우고 정리하는 것이었다.

 

자연보호협의회 이용환회장은 “수차례 이어진 여러 자연재해로 더러워진 감천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은 청결하고 깨끗한 김천시를 만드는 기본이며, 이런 일련의 활동들은 감천변일대를 깨끗하게 만들자는 우리 자연보호협의회의 취지와도 부합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좌동장 이종탁은 “이번 감천변 환경정화작업은 오랜 체증을 시원하게 제거한 기분이며 앞으로도 서로 힘을 합쳐 보기좋고 살기좋은 지좌동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고 하였다.

 

 

 

 

 

 

 

 

 

 

 

 

 

 

 

 

 

 

 

 

 

태그

전체댓글 0

  • 5101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체증해소엔 역시 쓰레기가 최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