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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버블쇼”

방울방울 날아오르는 비눗방울과 함께 즐거움도 한층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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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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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손철원)에서는 2020년 11월 13일(금) 요즘같이 힘든 시기....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버블쇼 공연을 관람하였다.

 

처음 접해본 버블쇼 공연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은 호기심 반 설레임 반으로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잔뜩 기대에 찬 모습으로 공연을 기다렸다. 드디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등장한 몽키 선생님과 몽키 인형의 무대인사 버블쇼로 문을 활짝 열었다.

 

“혹시 빵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비눗방울로 구름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눗방울 공연이 펼쳐졌다. 콧구멍 버블쇼, 눈 만들기 버블쇼, 친구와 선생님께 하트를 날린 하트 버블쇼, 사다리 버블쇼, 빙글빙글 우산 버블쇼,

“더 크게, 더 크게” 다른 거 다른 거“라고 아이들이 외칠 때 마다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버블쇼, 무수히 많은 비눗방울부터 대왕 비눗방울 무지개 비눗방울등 다양한 모양의 비눗방울들이 나올 때마다 연신 “우와~”라며 아이들은 감탄과 함성을 질렀으며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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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쇼 중간 중간에도 아이들이 함께 참여를 하였지만 마지막 공연에는 아이들이 직접 커다란 비눗방울 속으로 들어가 보는 버블체험, “와~기대해요”, “처음엔 조금 겁이 났는데 들어가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라며 아이들을 빠져 들게 하였다. 버블 쇼를 본 후, “정~말 큰 비누방울 처음 봐요.”, “비누방울이 톡톡 터져서 느낌이 좋았어요”라며 버블쇼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손철원 원장은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에“아이들의 꿈도 커다란 비눗방울 보다 더 크게 쑥숙 자라길 기대해본다.” 라고하시면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비누방울 소재였지만, 아이들에게는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였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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