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協, 감천변 소하천 살리기 운동 펼쳐
‘Happy tother 김천’ 청결 운동의 실천에 나서
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이양우)는 지난 3월 29일 감천변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천시새마을회 건물에 이웃하고 있는 감천변 소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염 물질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건강하고 생명이 살아있는 깨끗한 소하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소하천 살리기 운동은 반세기 이상 실시해온 새마을운동의 가장 필수적인 사업으로 소하천 환경을 보존하여 현재의 우리들과 미래의 후손들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핵심이기도 하다.
해마다 줄어드는 강수량으로 인해 소하천은 점점 메말라져가고 파괴되고 있으며, 망가진 환경은 원상복구가 힘이 들기 때문에 자연환경을 보존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훗날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양우 회장은 “인간의 생명의 원천인 물은 큰 강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하천에서 시작하여 주변의 하천이 모여 강을 이뤄지는 것처럼,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ther 김천’ 운동의 청결과 소하천 살리기 운동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깨끗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여 널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