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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사랑의 집을 타고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을 위해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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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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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영, 부녀회장 박애자) 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쪼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인의리 김모 어르신 댁의 낡은 장판과 벽지를 뜯어내고, 싱크대를 수리하면서 노후 주거환경을 탈바꿈 시키는 데 열과 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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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어르신은 “장판과 벽지가 오래되어 꿉꿉하고 숨 쉬기가 불편하였는데 딴 세상이 된 거 같다”며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살기 좋은 봉산면을 위해 우리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자”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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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수만 면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 정신과 이웃을 배려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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