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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농약병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 실시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 건강하고 청정한 부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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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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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에서는 4월 21일(수) 아침 일찍부터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주) 회원 30명이 부항면사무소에 집결하여 농약병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철저히 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부항면의 토양·수질 오염을 예방하고자 매년 농약병 수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생활 실천으로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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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협의회에서 처리한 농약병은 1톤이며 농업폐기물과 빗물에 떠내려 온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새마을회가 다녀간 곳은 몰라보게 깔끔해졌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번 농약병을 수거하고 분류해주셔서 부항면의 환경 오염을 막고 청정한 자연을 지켜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친절, 질서, 청결 운동에 많이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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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농약병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으로 부항면이 더욱 깨끗해져 뿌듯하다”며, “농업 폐기물 등을 적절하게 배출하여 마을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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