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 본점 확장 이전...정기예금 특판 실시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휴식 공간 제공
지역사회와 더불어 반세기 동안 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며 서민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은 김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엄태영)가 본점을 확장 이전하였다.
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1972년 설립하여 1993년 남면새마을금고를 합병하였고, 2012년 금산‧자산‧지좌새마을금고를 합병하는 등 2014년 연말 자산 1,019억원을 달성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으로 인정받았다.
새로 확장 이전한 본점은 예전 본점의 맞은편(용호동)에 지상 1층과 4층의 건물을 매입하여 지난 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여 지난 5월 12일부터 영업을 시작하였다.
지상 1층 사업장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던한 분위기로 단장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고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문화&카페는 김천의 시민이면 누구나 알아야할 김천시 ‘Happy tother 김천’ 슬로건과 김천시의 상징인 자두꽃, 소나무, 왜가리 등의 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기본상식을 전하였고, 중앙새마을금고 봉사단체의 활동사진과 연혁에 대한 사진도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지상 4층에는 소회의실, 대강당으로 이루어져 있고 옥상에는 정원과 테크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간단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가공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새마을금고 회원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휴식공간을 즐길 수도 있다.
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엄태영 이사장은 “회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본점 확장 이전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더불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새마을금고 본연의 기본에 충실해 언제든지 누구나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공신력 높은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열과 성을 다해 고객님들을 모시겠다.”고 했다.
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본점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연 2.1%의 정기예금 특판 행사와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용호동 본점을 비롯한 율곡지점, 지좌지점, 자산지점, 금산지점 등 총 5개의 본점과 지점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서민금융기관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천사(1004)회‧다빈봉사단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