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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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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코로나19 극복 희망 농촌 일손돕기-부항면(사진1).jpg

 

부항면(면장 김영욱)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심각한 인력난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관내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에 일손을 거들었다.

 

농촌 인력의 고령화 및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영농철 일손 부족이 반복되고 있어 부항면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복숭아 솎기작업에 임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코로나19 극복 희망 농촌 일손돕기-부항면(사진2).jpg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더 어렵고 힘든 것 같다”며 일손이 없어 노심초사했는데 공무원들이 나서서 손을 보태주니 큰 힘이 됐다“고 말헀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도움이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완벽하게 해소하기엔 부족함이 있곘지만,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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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코로나19 극복 희망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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