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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6 14:25
코로나 위기극복 “방역”이 답이다!
-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안심방역 지원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세희)는 5월 26일 오전 율곡동내 공원 시설물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최근 관내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위원들은 공원내 공중화장실, 체력단련시설, 어린이 놀이터, 쉼터 등 불특정 다수인의 이용이 잦은 장소를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또한, 운동시설 손잡이, 문고리, 의자, 놀이터 구조물 등 주민들의 손이 닿을 만한 곳이면 집중적으로 소독약을 뿌렸다.
박세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향후 주기적으로 꼼꼼한 방역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하며,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적극 실천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율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기적인 방역활동 및 마스크 나눔을 통해 관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도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양금동,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 양금동 자유총연맹, 다중이용시설 일제방역 실시
김천시 자유총연맹 양금분회(회장 강종석, 임계숙)에서는 5월 26일 자유총연맹회원 및 양금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황금시장 일대를 시작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쉼터 등을 방역 소독함으로써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사전에 감염경로를 차단하고자 진행하였다.
강종석 자유총연맹양금분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한발 앞서 봉사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방역활동은 물론 철저한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 지키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활동 실시
- 대덕면을 지키는 솔선수범 방역단
대덕면 새마을 협의회는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지역 농협, 우체국,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은 보건소, 우체국, 농협 등 관공서 외에도 소재지내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마트, 식당 등 상가를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정재식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은 “재난 상황 속에서 면민을 위하여새마을 협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 활동을 다짐하였고 이연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는 대덕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이원용 대덕면장은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대덕면 새마을 협의회가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나서준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면민과 힘을 합쳐 건강한 대덕면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 밀집지역 방역활동 실시!
- 공중화장실 3개소 및 버스승강장 15개소 소독약 살포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원태)는 26일(수) 오전 10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및 버스승강장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명은 면사무소에 집결하여 방제복을 입고 2개조로 조를 나누어 관내 공중화장실 3개소 및 버스승강장 15개소에 소독약을 살포하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심원태 위원장은 “최근 우리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는 마음에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안전을 위해 미약한 힘이나마 기꺼이 동참하여 코로나19 종식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포도농사로 바쁜 철인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니 만큼 면민여러분들께서도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꼼짝마라!
- 남면 새마을협의회 일제방역 실시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는 5월 26일 각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일제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남·녀 지도자 7명과 조용화 남면장이 참여했고, 3조로 나누어 관내 주요 시설 중 하나인 경로당 및 마을회관과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정류장 및 공원 화장실 등을 골고루 방역하였다.
김덕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남면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할 것이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나계월 새마을 부녀회장은 “김천 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새마을 부녀회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활동을 꼼꼼히 할 것이며, 마을 주민들에게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을 적극 권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소독분무기 대여 및 적극적인 감염예방수칙 홍보 등 다각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