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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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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충섭 김천시장)는 15일(목)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정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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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김천지부 정갑성 의장, 김천상공회의소 안용우 회장, 고용노동부 이후송 구미지청장, 경북경영자총협회 장영호 부회장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들과 실무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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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동계는 생산성 향상과 노사상생 문화 안착으로 희망 일터가 확산될 수 있도록 경제회생에 적극 동참하기를 다짐하고, 경영계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며, 노사민정이 상생과 협력의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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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노사 간 화합이 다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시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 유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 마련에 힘쓰겠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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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와 시민, 노동자에게 새로운 희망과 의욕을 불어넣고 노사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는 구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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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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