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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경로당 방문해 폭염 속 주민안전 점검

코로나야 ․ 더위야 떠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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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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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기준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향상되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김천시(시장 김충섭)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관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자 관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감문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만 제한하여 개방, 운영하고 있다. 김인수 감문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외부인 출입 금지, 경로당 대상 프로그램 전면 중단, 식사 및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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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감문면장은 혹서기 어르신들의 더위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한선풍기를 전달하며 “견고한 방역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감문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고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만 제한하여 개방,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32개 경로당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각 경로회장을 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경로당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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