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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3개 마을 선정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현판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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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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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산림청 주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우수마을로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 10일, 이번에 선정된 남면 운봉마을(월명2리), 개령면 남밭마을(남전1리), 지례면 활람마을(관덕1리)에서 현판 수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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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에서 5월) 중 산불의 주요원인인 농·산촌 지역의 불법소각행위 예방을 위해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서약을 통해 추진되었다.

 

이 캠페인은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산불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소각안하기, 농업잔재물 및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안하기, 공동소각안하기 등의 산불예방활동으로 전국에서 300개 마을, 경상북도에서 57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3개 마을 선정-산림녹지과(사진, 지례면 활람마을).jpg

 

김천시 305개 마을이 참여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여줌으로써 시민 스스로 산불예방에 대한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졌고,

 

이번 캠페인과 같은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올해 김천시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봄철 산불방지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7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로‘산불 없는 녹색도시 김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창재 부시장은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협력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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